입력2006.04.01 22:11
수정2006.04.01 22:13
쌍용그룹 사보팀은 최근 직원 1백4명을 대상으로 '나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51명이 나름대로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업무관련 기술과 지식을 가장 경쟁력있는 분야로 꼽았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전하고 싶은 분야로는 '어학'을 들었다.
또 61%(63명)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