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에스엠아이티, 연간 5백만달러상당 DVR시스템 일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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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 벤처기업 에스엠아이티(대표 안재기)가 매년 일본에 연간 5백만달러 상당의 디지털영상감시장치인 DVR시스템을 수출한다.
이 회사 안재기 사장과 일본의 미츠와전기 요시다 가즈히코 사장은 26일 대전의 스파피아 호텔에서 일본시장 독점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미츠와전기는 내쇼날과 파나소닉 등 마쓰시다가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총대리점으로 91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에스엠아이티는 내달초 첫 선적하며 수출품목은 1채널 제품인 "SMIT-1000"이다.
이 제품은 가정 및 소호(SOHO)시장에 적합하며 일반 PC에 설치,PC작업과 영상감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대일 화상회의와 화상채팅도 가능하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