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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예방접종 여중생 사망 .. 보건원, 접종과 무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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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예방주사를 맞은 뒤 고열과 두통 증세를 호소해온 여중생이 10여일 만에 숨졌다. 사망자 가족들은 홍역예방 접종 부작용으로 숨졌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립보건원은 접종과는 무관하다고 진단, 백신의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구미여중 3학년 양모(14)양이 같은 학교 학생 9백70여명과 함께 홍역예방주사를 맞은 뒤 25일 오후 갑자기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 구미 차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양양은 이에 앞서 백신을 맞은 직후 고열과 두통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 보건원의 이종구 방역과장은 "사망한 학생에게서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요즘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폐렴이 직접 사인인 것 같다"며 "홍역백신 이상 반응으로 폐렴이나 간염이 나타난 사례가 없어 이번 사망과 홍역 예방접종은 무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백신 취급관리나 접종 과정의 문제점 등을 들어 이번 사망이 홍역 예방주사와 반드시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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