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14
수정2006.04.01 22:17
쌍용건설=채권단이 전환사채(CB)를 인수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가격제한폭까지 밀어올렸다.
26일 종가는 전날보다 70원 오른 7백20원(액면가 5천원).거래량은 전날의 5배가 넘는 9백38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잔량은 70여만주나 쌓였다.
이 회사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4천3백2억원의 전환사채 인수와 금리감면 안건에 대한 서면결의를 벌여 찬성하는 내용을 통보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