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향기 마케팅' 입력2006.04.01 22:14 수정2006.04.01 2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이 영업점포에 향기가 나도록 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향기 마케팅'에 나선다. 농협은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전국 7대 도시 7백93개 영업점포에 유자향이 자동분사되는 기구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 국산 한약재와 천연 허브를 전통 한지주머니에 담은 '향 주머니'도 고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내년 가계대출, 실수요자·지방 부동산은 여유 느끼게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금융권 가계대출과 관련해 실수요자와 지방 부동산에 대해선 "부담을 안 느끼게 원만히 공급하고 조금 더 여유를 주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 2 KCC글라스, 사랑의열매에 2억6000만원 성금 기부 KCC글라스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와... 3 신한은행도 '쇄신'…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카드와 증권, 캐피탈 등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데 이어 신한은행도 '쇄신'에 방점이 찍힌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과 현장 영업역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도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