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 공기업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정책에 의거해 별도법인으로 설립됐다. 주요사업은 6년근 인삼을 원료로 하는 홍삼류 제조 및 판매업과 식음료품 의약품 의약부외품의 제조와 판매 그리고 연구사업 및 무역업 등이다. 기업경영개념을 도입, 인삼사업 분리후 계속적인 매출증대 및 실질적인 경영흑자를 실현하고 있다. 민주적 결재방식을 도입해 사안별로 실무자가 직접결재하는 등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조해가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대만과 홍콩의 유통망을 전문화해 일본 건강식품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과 서구쪽으로는 수입의약품등록 등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기반확보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