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가치경영 최우수기업상] 혁신상 : '근화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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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은 43년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국내 토종제약회사다.
국내 최초로 테트라사이클린과 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제를 도입, 국민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와 전문치료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경영을 이어 왔다.
이후 경영의 어려움에 직면, 부도를 겪으면서도 슬기롭게 법정관리를 극복해 대외적 신뢰를 견고하게 구축하는 도약의 계기가 됐다.
법정관리의 종료와 함께 "가치.이익경영, 함께하는 경영"을 추구하며 국내 상장기업중 최고 수준의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1세기 제약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 훈련된 인적자원 확보와 신약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R&D투자, 신 가치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