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대전 소재 그룹 종합연구소안에 있던 환경연구센터를 기업부설 환경연구소로 확대 개편,27일 개소식을 가졌다. 국내 대기업 부설 환경연구소로는 3번째인 이 연구소 개소식에는 김명자 환경부 장관,홍선기 대전시장,박원배 그룹 부회장 및 계열사 사장,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30대그룹 환경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연구소는 환경기술연구팀과 환경경영연구팀 등 2개 조직으로 이뤄졌으며 소장은 한승호 이사다. 전체 인원은 박사 4명을 포함,석사 9명,학사 3명 등 16명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