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가 필요없는 세탁기'가 성능이 대폭 강화된 채 새롭게 선보였다. 일본 산요전기는 세탁력을 대폭 강화한 무세제 세탁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요측은 세탁기 내부에 전극을 장착,활성산소 등을 생성함으로써 기존 무세제 세탁기가 노출했던 단점을 보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발된 무세제 세탁기는 전기분해와 초음파를 이용해 때를 뺀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