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27일 경남 마산시 봉암동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마산지역 딜러인 경남모터스가 30여억원을 투입해 마련한 이 전시장은 5백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 전시장에는 특히 최첨단 판금 도장 시설을 갖춰 검퓨터를 통해 차량과 일치하는 색을 찾아내어 복원할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3466-2710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