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계열회사인 ㈜경주법주는 전통약주 신제품 '매실국선주'를 선보였다. 회사측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 추세에 맞춰 산사자 갈근 진피 등의 약재를 함유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쌀 발효법으로 제조,매실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고가는 3백75㎖짜리 1병에 1천9백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