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인테리어.학생용 가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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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 전문업체인 에넥스(회장 박유재)가 인테리어 가구 및 학생용 가구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내달 1일부터 인테리어 가구 4종과 학생용 가구,드레스 룸 시스템을 선보인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부엌가구 제작으로 쌓아온 디자인과 기술을 바탕으로 소품 가구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의 부엌가구와 연계해 토털 인테리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넥스가 내놓을 인테리어 가구는 로투스 모두스Ⅰ 모두스Ⅱ 비엔나 등이다.
로투스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이다.
학생용 가구는 밝고 깨끗한 아이보리와 자연 무늬 질감의 두가지 컬러로 제작해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02)2185-2082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