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진단기기 업체 네스테크(대표 최상기)는 15개 관련 업체들과 자동차용 오토PC 개발 및 정보센터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컨소시엄엔 KTF 한통하이텔 텔슨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네스테크는 단순한 자동차용 모바일 단말기 수준을 넘어선 멀티미디어 모바일 오피스 기능의 오토 PC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02)3144-8618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