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다음달 2일부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에 대하여 평생계좌번호 제도를 도입한다. 28일 외환은행은 "거주지 이동 등의 이유로 예금을 다른 지점으로 옮겨 계좌번호가 바뀔 경우 발생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