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지난 98년 발행한 회사채 총 2백억원을 조기 상환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C는 SK여의도 빌딩 매각대금을 활용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위해 차입금을 조기 상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기 상환되는 회사채는 지난 98년 발행해 오는 11월 만기인 미상환액 850억원중 2백억원이다. 이 회사는 조기상환 회사채를 매입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