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무역상담실 내에 환리스크 관리 및 해외규격 인증취득 부문에 대한 전문 상담코너를 설치,다음달부터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코너에서는 내년 10월부터 유럽연합(EU) 지역으로 수출하는 자동차부품에 대해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E-마크를 비롯,독일의 BAM 마크,EU의 CE마크 취득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또 중소업체들이 최저 비용으로 다양한 해외시장의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종합 상담도 해줄 예정이다. (02)6000-5356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