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철강공업은 28일 보유중인 포철 주식 26만주를 올연말까지 장내에서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후 연합철강의 포철지분은 0.84%(80만6천242주)로 낮아진다. 연합철강은 수익성 확보에 따라 보유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매각예상대금은 260억원.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