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25
수정2006.04.01 22:28
태광산업은 울산 석유화학 2공장이 오는 7월10일부터 울산공장 파업종료떼까지 조업을 중단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화학섬유 등 제조공장인 울산공자의 파업으로 원료공급이 안돼 생산설비가 전면 조업중단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측은 공장 조업중단으로 하루 7억원 규모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프로필렌생산설비가 재가동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