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25
수정2006.04.01 22:28
동양SB에너지(대표 하종억)가 야자열매 껍질을 원료로 한 야자숯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체에 해가 없으며 일반 숯보다 열량이 높은 야자숯을 선보이고 가공 기술에 대해 특허를 신청했다.
'블랙 파워'로 이름붙여진 야자숯은 연기가 나지 않고 항균 항취 작용과 함께 야자향의 훈제맛까지 더한 게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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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