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30일 홍콩프로젝트 수주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홍콩주택공사와 현지 컨소시움 업체인 TOM IP & PARTNERS ARCHITECTS와 최종설계비에 대한 의견 조율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계약 진행상황을 7월31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