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31
수정2006.04.01 22:34
S-오일은 7월부터 인상되는 등유와 경유의 세금 인상분 전액을 자체적으로 흡수, 직영주유소 판매가격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한편 휘발유값도 동결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SK가스도 이달부터 충전소에 판매하는 LPG 공장도가격을 당초 kg당 24.61원씩 인상하려던 방침을 바꿔 프로판값은 동결할고 부탄은 세금인상분만 반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