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일부터 홍콩 캐세이패시픽 항공과 항공 마일리지를 공유한다. 2일 아시아나는 "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과 공유에 이어 캐세이패시픽과 제휴함에 따라 보다 폭 넓은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