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일 재소자들의 재활 지원을 위해 교도소에 전달할 컴퓨터와 도서 모으기 운동을 벌였다. 당은 현재까지 소속 의원 및 당직자,업체들로부터 1천여권의 책을 기증받았으며 의정부교도소 등 2∼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