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 '평양 中대사관 방문' 입력2006.04.01 22:34 수정2006.04.01 22: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1일 중국공산당 창건 80돌을 맞아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했다고 조선 중앙방송이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중국대사관 방문은 지난해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정부가 탈북자 장길수군 일가족의 서울 망명을 사실상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중국간 우호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수, 이재명에 "치욕 느끼며 당 떠난 분들께 사과해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2022년 대선 이후 지방선거와 총선 과정에서 치욕스러워하며 당에서 멀어지거나 떠나신 분들이 많다"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2 尹 지지 시위에 민주당도 당황…2030이 보수가 된 6가지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30세대의 표심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전후로 한남동 관저 일대에 이어 서부지법, 이제는 헌법재판소까지 2030세대 청년층이 대거 몰리면서다.일각에서는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3 여야, 에어부산 화재에 "원인 규명·대책 마련" 한목소리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와 관련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정부와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사고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