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과 유가증권투자 평가익 등에 힘입어 올 4,5월중 4백24억원의 당기순익을 거뒀다고 2일 발표했다. 현대해상은 이 기간중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포인트 하락, 1백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자동차 등 보유유가증권의 주가 상승으로 2백30억원 이상의 처분 및 평가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