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 공장 증.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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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줄자 생산업체인 코메론(대표 강동헌)은 총 22억원을 투자해 부산 본사 공장의 증.개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22억원 가량의 투자비가 소요됐으며 증축 후 건물 연면적은 2천5백평으로 늘어났다.
코메론은 생산 설비를 늘리지 않고 단순히 라인을 효율적으로 재배치,종전보다 30% 늘어난 연간 5백만개의 줄자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051)263-3211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