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34
수정2006.04.01 22:37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안경광학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안경테,안경부품,렌즈,안경제조장비,액세서리 등 국내외 1백50개 광학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대구국제광학전시회가 오는 11월2일부터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재 일본의 선리버,독일의 로덴스톡 등 해외 유명업체들도 50여 부스에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