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귀국, 8일부터 강의나서 입력2006.04.01 22:34 수정2006.04.01 22: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5월 돌연 KBS-1TV '도올의 논어이야기' 방송 중단을 선언하고 출국했던 도올 김용옥씨가 최근 귀국했다. 그동안 미국과 일본을 돌아본 뒤 귀국한 김씨는 귀국 후 일절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강의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8일부터 서울 동숭동 대학로 인근의 '도올서원'에서 여름학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배터리 정책' 머스크의 입에 달렸다 2억5900만달러(약 3700억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쏟아부은 돈이다. 지난 대선에서 집계된 기부금중 가장 큰 액수다.머스크 CEO는 큰 돈을 쓴 것에 ... 2 美ESS 컨테이너 여니 'K배터리' 가득…"전기차 대체할 먹거리" 지난 7일 방문한 미국 최대 태양광 발전소 ‘핍스 스탠다드’에 늘어선 240개 컨테이너 문을 여니, LG에너지솔루션 로고부터 눈에 들어왔다. 컨테이너마다 LG 배터리팩이 480개씩 차곡차곡 쌓여... 3 현대차, 美서 하이브리드 생산 3배 늘려…"트럼프發 캐즘 돌파" 지난주 방문한 미국 앨라배마주 현대자동차 공장. 자그마한 체구의 백인 여성이 컨베이어벨트 위에 있는 검은색 GV70 차체 안으로 몸을 욱여넣어 하네스(전선 뭉치)를 조립했다. 뒤따른 차는 주황색 싼타페 하이브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