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 '일단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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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SD램 현물 가격 하락세가 멎었다.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2일 128메가(16×8)SD램 PC133 및 PC100 가격은 개당 1.75~2.10달러로 지난 주말과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 및 PC100도 0.88~1.10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256메가 SD램 값 역시 가격움직임이 없었다.
북미지역에서도 128메가를 중심으로 닷새째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지난 2일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 및 PC100은 개당 1.90∼2.10달러로 지난 주말과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그러나 64메가(8×8)SD램 PC133 및 PC100은 개당 0.65∼0.85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28.57% 큰 폭 하락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