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는 3백50억원 규모의 'KTB 7호 기업구조조정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합엔 KTB네트워크가 1백57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 1백억원,하나은행 50억원,그밖에 일반 투자자 등이 출자했다. 조합의 운영을 맡은 KTB네트워크는 워크아웃 또는 회사정리절차중인 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영업력이 뛰어난 10여개 기업을 발굴해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02)3466-2326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