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인터넷 전화 다이얼패드 유료화 계획을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새롬기술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일부터 다이얼패드 유료서비스 '스마츠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인당 매달 30분까지는 무료서비스하고 초과분에 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새롬기술은 이 소식에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950원, 6.11% 오른 1만 6,5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