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일본 출판사 후소샤(扶桑社)의 역사교과서 자율수정과 관련,'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며 근·현대사 등 왜곡부문에 대한 재수정을 다시한번 요청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