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3일 고 오제도 변호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중앙병원에 신광옥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보내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