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4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우수 기업고객 CFO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 SK 등 신한은행 대기업본부 거래 80여개 기업 CFO가 참석했으며 변양호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 '200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