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일본 도쿄의 '팔레스 빌딩' 옥상에 최첨단 네온사인을 설치,김영수 부사장과 현지 유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다고 4일 발표했다.


LG는 다양한 영상연출이 가능한 이 네온사인에 일본의 인기 탤런트를 전속 모델로 등장시켜 광고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