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41
수정2006.04.01 22:44
대한투자신탁증권은 4일 외국인들이 한국증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인 '대한언더밸류드 에쿼티 투자신탁(DEUT)'에 미국계 투자기관으로부터 4천7백만달러(약 6백16억원)를 추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투증권이 운용하는 외국인 전용펀드인 서울밸류트러스트(SVT)와 DEUT에 올들어 1억달러(9천7백만달러)에 가까운 자금이 추가 설정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