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94포인트 오른 597.25에 마감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6일만에 하락세로 전환돼 0.16포인트 떨어진 77.49를 기록했다. 증시의 방향성을 점치지 못해 관망세가 짙었으나 국민연금이 증시에 투입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으로 종합주가지수는 상승세로 방향을 잡는데 성공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