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LG칼텍스정유 현대정유 등 정유 3사는 7월분 유류세 인상분을 자체흡수해 자사 직영주유소 판매가격을 지난달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S-Oil도 세금인상분을 자체 흡수키로 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