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www.kies.co.kr)은 최근 독자적인 기술로 가상사설망(VPN) 개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인터가드 VPNext'이며 보안성이 높아 다양한 해킹시도를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정보공학은 VPN을 바탕으로 올해 보안분야에서만 7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