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선물이 낙폭을 두 배로 확대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5일 새벽 2시 20분(국내 시각 오후 4시 2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33.00포인트 낮은 1,815.00을 가리켰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0.00포인트 낮은 1,235.6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대신증권 - "기보유 자사주 소각 선제적 대응"📈 목표주가: 3만3000원→5만2000원(상향) / 현재주가 : 3만61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체크 포인트]-증권사 중 처음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처분 계획을 발표, 보통주는 기보유 1232만여주 중 932만주를, 제1, 2우선주는 603만 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 상법 개정안 시행에 대비해 기보유 자사주 처분 계획을 공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이는 보통주 자사주 24.3% 중 18.4%에 대한 소각 결정, 최대주주 지분율은 18.4%인데 현 시점 보통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가정하면 22.5%로 상승함. 대신증권은 기존 밸류업 정책에서도 최소 주당배당금(DPS) 1200원, 4000억원 이내의 비과세 배당 등을 내세울 만큼 적극적인 모습.-이번 대신증권 행보에 자사주 비중이 높은 부국증권, 신영증권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확대, 관건은 실적이 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에 해외부동산 관련 대규모 손실을 인식하며 부실 정리.-올해 1분기부터 대형사에 걸맞은 실적 창출 여부에 주목, 오는 2028년 발행어음 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별도 자기자본 4조원 달성 요건 충족에 더해 기업금융(IB)과 운용 역량이 준비돼 있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음. 카카오 - "AI 기대가 성과로 이어지기까지"📈 목표주가: 7만8000원→8만7000원(상향) / 현재주가 : 5만88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유안타증권이 올해 코스피지수 전망 밴드를 기존 4200~5200선에서 5000~6300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 6일 전망치를 제시한 지 한 달여 만이다.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HBM·D램·낸드 반도체 쇼티지(공급 부족) 심화로 실적 퀀텀점프가 추세화할 수 있다고 봤다"면서 기존의 시나리오를 거두고 새로운 전망치를 내놓는다고 밝혔다.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 상단은 최적의 시나리오상 올해 코스피 예상 순이익 494조1000억원을, 하단은 최악의 시나리오 전제 하에 순이익 449조2000억원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분기별로 분기 5000~5800선, 2분기 5500~6100선, 3분기 5700~6300선, 4분기 5500~6100선의 상고하저식 움직임을 예상했다.김 연구원은 "글로벌 매크로 및 반도체 업황, 실적 환경이 크게 뒤바뀌는 게 아니라면 이제 KOSPI 4천P 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했다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반도체 대장주들의 선방 속에서 최고 7000선도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 순이익 전망치 대비 30% 증익, 다른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들의 현 추정치 대비 6.6% 증익 가능성을 감안하면 지수 상단은 7100선으로, 추가 도약이 가능할 거라고 본다"고 했다. 관건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체력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추세화되는지 여부라는 설명이다.그는 "반도체 '원투펀치' 실적 눈높이 상향 조정 릴레이가 올해 코스피지수 전망 상향 조정의 직접적 이유"라며 "지난해 9월말 당시 46조2000억원에 불과했던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12월말 85조4000억원을 거쳐 이달 현재(12일 기준) 167조6000
유안타증권은 13일 팬오션에 대해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200원에서 62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최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팬오션은 기존 벌크선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탱커선,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올해 벌크 해운은 구조적인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지만, 탱커 부문에서 4척의 석유화학운반선(MR탱커)가 인도되고 LNG 부문에서 모든 선박이 실적에 온전히 반영돼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또 팬오션은 지난 11일 SK해운의 초대형유조선(VLCC) 10척을 인수했다. 회계상 금융리스로 분류돼 단기적으로 영업실적을 개선시키지는 못하지만, 잔여 계약기간이 종료된 이후 탱커 시황에 따라 추가 수익 창출 가능성이 있다고 유안타증권은 기대했다. 팬오션은 작년 4분기 매출 1조4763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의 실적을 기록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8% 늘었다. 영업이익은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와 비슷한 수준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