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이후 거래가 중단된 현대건설이 6일부터 거래된다. 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5.99대 1의 감자(자본금 감축)를 단행한 현대건설의 감자 신주가 6일부터 거래된다. 이날 거래가 재개되는 주식은 보통주 4천88만9천60주,우선주 89만4천6백51주다. 현대건설의 거래정지 직전 종가는 8백40원,감자비율은 5.99대 1이므로 거래개시 기준가는 5천40원이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