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무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핸드폰으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폰쿠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쿠폰을 무선으로 받아 지정된 업체에 핸드폰에 담긴 쿠폰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리챌은 미용업체 '뷰띠앙'과 연계해 극미세 박피술 서비스를 75% 할인된 가격인 4만9,900원에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이달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