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무선조정기 제조업체 우진코리아가 5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밖에 기계장비제조사 한송하이테크, 부가통신업체 한국물류정보통신, 냉연강판 생산업체 해원에스티, 이동통신용 중계기 제조업체 위다스 등 4개사가 심사를 신청했다. 이들 업체는 코스닥위원회의 승인을 얻을 경우 오는 10~11월 공모를 거쳐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