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0포인트 급락 580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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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큰 폭 떨어지며 출발했다.
뉴욕 증시가 하루 쉬고 난 뒤 실적우려 경고로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하면서 매도세를 자극했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0.29포인트, 1.73% 하락한 583.32를 가리키고 있다. 종합지수가 580대로 내리기는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39포인트, 1.81% 하락한 75.33을 기록중이다.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가운데 삼성화재를 제외한 전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59% 떨어져 18만원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전략, 포철 등도 1∼3% 급락중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