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냉동공조설비 기자재전' 12일부터 코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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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냉동공조설비 전시회인 "제5회 한국냉동공조설비 기자재전"이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백11개(국내 75개사,해외 36개사)업체가 참가해 공기조화기기,냉동냉장기기,공기청정기기,냉동공조 관련기기등 4백50여개 품목을 출품한다.
특히 실외기 한대로 여러 개의 방을 냉방할 수 있는 시스템 에어컨과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대체냉매사용 응용기기등도 선보인다.
외국업체로는 미국의 코프랜드,스파이럴-헬릭스,일본의 미쯔비시,히타치,도시바,독일의 비츠사등이 참가한다.
한국냉동공조공업협회와 (사)대한설비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설교통부가 후원한다.
대한설비공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문의:(02)369-7517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