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화제작사 대원씨앤에이홀딩스와 전기기계제조업체 한국와콤전자가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주 공모 일정에 합류했다. 대원씨앤에이홀딩스와 한국와콤전자는 각각 1만원과 2만7,000원으로 공모가격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휴대전화기용 키패드 생산업체 유일전자는 6,900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우석에스텍과 신세계푸드시스템이 오는 9~10일 공모에 들어가고 10~11일에는 마스타테크론, 아이티, 오성엘에스티, 바이넥스, 덱트론, 벨코정보통신, 씨큐어테크가 공모한다. 이어 11~12일에는 하이콤정보통신, 대원씨앤에이홀딩스, 세동, 한국와콤전자가 공모하고 유일전자는 오는 12~13일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