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6일 외국계 금융기관에 자사주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해 폴리에스터 사업분리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사주에 대해 외국계 금융기관에 매각하는 것을 포함한 여러 처분방법을 검토중이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추후 자사주 매각과 관련된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11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