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비양도와 협재 해변이 7월중 가볼만한 우리나라 8선 가운데 하나로 추천됐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휴가철을 맞아 조금은 색다른 배낭여행지로 제주도의 비양도와 이를 낀 협재 해변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비양도와 협재해변은 최근들어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종종 찾는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곳으로 아름다운 섬 비양도와 협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휴가때 둘러볼만하다.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leek@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