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켐크리트(대표 이형준)는 아스팔트의 강도를 높이는 첨가제를 한국도로공사가 새로 깔거나 개·보수하는 모든 고속도로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한국도로공사의 기술심의위원회에서 아스팔트의 강도를 높이는 첨가제로 자사의 '켐크리트' 사용을 의무화했다. 이 회사는 유기금속촉매제인 켐크리트를 이용한 아스팔트 포장기술에 대해 건설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지정을 받았다. (02)598-8513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