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올림피아드 예선을 겸하는 제1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가 7일 초.중.고등학생 2백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상위입상자에겐 대학 특례입학 자격과 오는 14일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리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학생들이 컴퓨터 프로그램 작성 실력을 겨루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